엉겅퀴효능

간 건강에 좋은 것을 찾다보면 빼먹지 않고 나오는 것은 바로 엉겅퀴입니다. 다들 엉겅퀴를 들어보셨나요?? 많은 분들에게 밀크시슬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,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피를 멈추고 엉기게 하는 풀이라고 해서 엉겅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.

엉겅퀴는 특히나 간 건강에 좋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. 이 외에도 다른 효능과 부작용을 알려드리고 섭취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고자 오늘 글을 작성합니다. 이 글이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.

엉겅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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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겅퀴는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의 숲 가장자리나 양지바른 풀밭에서 주로 자랍니다. 여기서 여러해살이 풀이란 2~3년 또는 그 이상을 살아가는 식물을 말합니다. 엉겅퀴는 도시 주변에서는 보기 드물며 깨끗한 산간지역이나 농촌지역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. 또한 한국 이외에도 일본, 중국 등 다른나라에서도 발견된다고 하네요.

엉겅퀴 효능

엉겅퀴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간 건강을 증진시켜 주는 점 입니다. 엉겅퀴에 들어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어서 이미 외국에서는 엉컹퀴를 재료로 하는 건강제품이 많이 나와있다고 합니다. 그래서 간질환이나 독성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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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컹퀴의 각 부위를 5일 간격으로 채취해 성분을 분석해 보면 성분의 종류와 함량이 부위마다 그리고 성장 시기마다 다르다고 합니다. 그래서 간에 좋은 제품을 만들려면 어느 시기에 어느 부분을 채취해야 효과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. 

엉겅퀴가 알콜성 간 손상에 좋다는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. 하지만 엉겅퀴가 중추신경세포에도 효과가 있음을 알고 계셨나요?? 최근 농촌기능청과 대학기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엉겅퀴는 신경세포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. 그러면 멀지 않은 미래에는 건강기능식품 중 퇴행성관절염 식품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.

이외에도 엉겅퀴의 효능은 아래의 내용과 같이 다양합니다.

• 혈액순환
• 고혈압 개선
• 지혈효과 및 상처치료
• 항암효과
• 정력향상
• 결석제거
• 강장효과

엉겅퀴 부작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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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겅퀴가 몸에 좋다고 하지만 부작용 또한 존재합니다. 많이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위장기능이 약한 분들이 엉겅퀴를 과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수도 있다고 합니다. 또한 식욕 부진, 구토, 복통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때문에 엉겅퀴를 처음 드실때는 한꺼번에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기 보단,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자신의 체질과 잘 맞는지 판단 하는것이 좋습니다. 

엉겅퀴 섭취방법

처음 엉겅퀴를 드셔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드셔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구요? 엉겅퀴는 일반적으로 생잎 20장이 하루 섭취량이라고 합니다. 또한 마른 엉겅퀴로 차를 끓여 먹을 때는 물 2L 기준으로 엉겅퀴 50g이 적당하고 하루 2~3번 정도 섭취하는것이 적당한 양 이라고 합니다. 이보다 과도하게 섭취하실 때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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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밀크시슬이라고도 불리는 엉겅퀴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. 6~8월 사이에 많이 볼 수 있는 이 엉컹퀴는 위에 소개해 드린것처럼 우리몸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. 그리고 부작용 또한 가지고 있으니 엉겅퀴를 섭취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소개해 드린 엉겅퀴의 부작용과 섭취방법을 참고하셔서 안전하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.